코로나 양성5 코로나 양성 후 자가격리 5일차 안녕하세요 쿠밥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자가격리 5일차 입니다! 격리하면서 제일 크게 느끼는건 하루가 진짜 금방간다 입니다 회사에서는 길게만 느껴졌던 하루가 격리중에는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네요 8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약먹고 씻고 책읽고 점심먹고 약먹고 낮잠자고 책읽고 인터넷하고 저녁먹고 약먹고 씻고 드라마보다가 잠들기.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요 무섭네요 제 증상은 처음에도 인후통만 있었는데 지금도 인후통만 있네요. 물론 조금 호전되긴 했지만 아직도 침삼킬떄 마니 아픕니다 ㅜㅜ 다른분들은 3~4일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지 않네요. 원래 편도가 좀 커서 그런가,, 하루에도 몇번씩 뜨거운물, 꿀차, 생강차 마시고 목앤스프레이 뿌리고 하는데도 회복이 좀 더디다고 느껴지네요 얼른 나아서 PCR.. 2022. 2. 26. 부산의료원 코로나 검사 PCR 양성 후기 안녕하세요 쿠밥입니다! 정말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요즘 너도나도 다 걸린다는 코로나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해외 입국해서 일주일 격리 후 PCR 음성 판정 받고 3일 후에 다시 양성을 받게 되었어요 ㅜㅜ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 인후통이 심해서 따뜻한물 먹고 진정시켰지만 여전히 아팠어요.. 그래서 뜨끈~한 국밥이 생각나서 혼자 국밥 한그릇 사먹고 스타벅스에 가서 2시간 정도 노트북을 하고 집에왔어요 그때부터 몸살기가 느껴졌는데 밖이 추워서 그런가 보다 하고 가볍게 넘기고 울산에 있는 친구보러 고고싱~ 했지요! 울산에 도착했을떄 두통이 오기 시작하더니 뭔가 느낌이 쎄했어요. "아, 왠지 친구를 보면 안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근.. 2022. 2. 23. 이전 1 2 다음